【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뜨겁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주말동안 광주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이상 지속될 때 폭염특보가 내려지는데요.
나흘째 광주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오늘도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열기가 계속 쌓이겠고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볕이 쏟아지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19도 안팎으로 출발해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기온은 광주 34도 순천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빛은 맑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전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평소보다 넉넉하게 유지하시기바랍니다.
이번 한 주는 뚜렷한 비소식없이 낮기온은 30도를 웃돌겠고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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