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월)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조선업 부활 시동) 조선업체 경쟁력 관건)
긴 불황에 빠진 조선산업이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세계 조선업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중소 업체들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2.(가뭄에 농심 타들어가) 李총리 "추경 반영")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가뭄이 심각한 전남 서부 지역을 찾아 추경에 가뭄대책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3.([탐사]광주시, 민간단체에 갑질 '심각')
해외 출장을 간 광주시청 공무원이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해 공직사회 갑질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민간영역까지 퍼진 공무원 갑질에 자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광주 땅값 변동) 문화권*역세권 상승)
광주 충장로 주변이 개별공시지가로는 광주 땅값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대문화권과 역세권 등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노른자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전남 첫 라벤더 단지) 보라빛 장관)
대규모 라벤더 재배 단지가 전남에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라벤더 9만 송이가 연출한 보라빛 장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