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청 공무원) 3년간 예산 빼돌려 주식 투자)
군청 예산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해 온 군청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허위 지출결의서를 만들고 인감을 도용했는데, 3년 간 빼돌린 돈이 1억 8천만원이 넘습니다.

2.(여수박람회장 어쩌나?)..내년 예산 중단)
여수박람회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부 예산 지원이 끊길 예정이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3.(文-安 양강 구도)..내조 경쟁도 '후끈')
대선이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 양상을 띠면서 후보 부인들의 내조 경쟁도 뜨겁습니다. 남편 대신 전략지인 호남에 상주하는 등 바닥 민심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4.(큰 일교차)..B형 독감 환자 급증)
최근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B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5.(세월호 거치 완료)..선체 수색 난항 예상)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선체 수색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선체 훼손 상태가 심각해 어려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