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원장 2명 영장)..리베이트 수사 확대)
의약품 뇌물장부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도 의약계 리베이트 수사에 나서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고수익 미끼) 신협 지점장 수십 억대 사기)
고수익을 올려 주겠다며 고객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신협 전 지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점장을 믿고 투자한 돈을 차명계좌로 빼돌렸는데, 피해 금액이 50억원에 달합니다.
3.(초등교사, 학생 상습 폭행)..묵인 의혹)
나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는 이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민주당 vs 국민의당) 호남민심 선점 경쟁)
야권 주자들의 강세 속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민심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경선 흥행을 통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섰고, 국민의당은 제3지대 연대를 통해 반전을 이끌어낸다는 생각입니다
5.(물고기 또 떼죽음)..저수온 '긴장')
여수 앞 바다 양식장에서 키우던 물고기가 또 집단폐사했습니다. 계속된 저수온으로 피해가 확산되면서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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