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난이도 지난해와 비슷)..영어 첫 절대평가)
지진 여파로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올해 수능은 어려웠던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2.(수능 끝 '홀가분')..수험생 마케팅 '활발')
수능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나오는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표정이었습니다. 지역 유통*문화계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공연*이벤트 등을 마련해 수험생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3.(광주시 감사위원장 재계약 않기로)..'우려')
광주시가 내년 초 임기가 끝나는 초대 감사위원장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조의 반발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감사위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4.(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위) 발족)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국내외 홍보와 분위기 확산에 나설 예정입니다.
5.(전파엑스포 개막)..체험 프로그램 '다양')
2017 전파엑스포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세상을 연결해 주는 전파'를 주제로 가상 현실 등 전파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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