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생 수 절벽) 초등 교사 감축 '도미노')
학생 수 절벽이 교원 수 감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지역 초등 교사 신규 채용 인원이 사상 처음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임용 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교사도 70명에 달합니다.
2.(취소 한 달 만에 돈사 재허가)..주민 반발)
나주시가 허가를 내줬다가 법원의 판결로 취소됐던 마을 옆 돈사가 한 달 만에 다시 허가됐습니다. 기존에 축사가 있던 자리여서 문제없다는 건데,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끊고 도주 탈북자)..공개 수배)
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달아난 탈북자의 행방을 나흘이 지나도록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결국 공개 수배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4.(여수 밤바다) 잇단 축제로 열기 '후끈')
낭만의 도시 여수가 올 여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버스킹과 불꽃 축제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밤 축제가 잇따라 열려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5.(아파트 주차장 골라 절도)..문단속 '주의')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차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cc-tv와 경비원 순찰 등을 믿고 문단속을 소홀히 한 차들을 노렸는데, 1/3은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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