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작 파문 확산)..국민의당, 최대 위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국민의당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모호한 정체성과 호남 지지율 추락 속에 이번 사건까지 터지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2.(폭우 속 가뭄)..전남 서부권 농민 '한숨')
어제 내린 비는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컸습니다. 가뭄이 심각한 진도와 해남, 신안 등 전남 서부권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농민들이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시간당 106mm 물폭탄)..기후 변화 대비해야)
고흥에 1시간 동안 106mm의 비가 쏟아지는 등 곳곳에서 국지성 호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방재 시설 정비 등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4.(김국영) 육상 100m 10.07초 한국 新)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인 광주시청 소속 김국영 선수가 육상 100m를 10.07초에 주파하면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오는 8월 열리는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5.(한전공대 어떻게?)..지역 대학들 '촉각')
한전공대가 국정과제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설립 시기과 위치*형태 등 관심이 큽니다. 인재 확보 경쟁 등 미칠 영향에, 지역 대학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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