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장하성 정책실장) 광주형 일자리 지원 약속)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광주를 찾아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새 정부의 일자리 추경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2.(국민의당 '딜레마')..야당 정체성 vs 민심)
국민의당이 야당으로서 정체성과 민심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당의 기반인 호남의 지지가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광양 32.9도)..당분간 무더위 이어져)
광양의 낮기온이 3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 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가면, 당분간 비소식 없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4.(초여름밤 도심의 유혹)..달빛 산책 '인기')
초여름 광주 도심의 야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에는 문화전당 달빛투어가, 토*일요일에는 민주광장과 예술의 거리 등을 돌아보는 달빛걸음이 운영 중입니다.

5.(정신병원) 입원 환자 일 시키고 임금 착취)
입원 환자들에게 청소와 세탁 등의 일을 시킨 뒤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은 정신병원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받지 못한 임금이 1억원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