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 기념식 참석)..광주*전남 현안 건의)
5*18 37주년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지방 방문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시도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회로 보고, 서한문과 공약 세부 실천 계획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2.(폐건물서 '공포 체험')..10대 추락 '중상')
광주 도심의 한 폐건물 4층에서 10대가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른바 공포체험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3.(조선대 병원) 전화 한 통에 의료 정보 유출)
조선대 병원의 의료정보가 무단 유출되는 과정에 내부 의료진이 개입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전공의가 전 교수의 청탁 전화를 받고,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4.(봄 가뭄 '심각')..본격 영농철 '비상')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봄 가뭄이 심각합니다. 강수량이 예년의 1/3 수준에 그치면서 저수율이 급감하는 등 농업 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97%가 부당 노동행위)..노동 착취에 폭행도)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노동 착취는 물론 폭언과 폭행도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실태 조사 결과, 병역특례 사업장의 97%가 부당노동 행위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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