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핵 심판 D-1]) 긴장 속 호남 민심 '주목')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인용을 자신하며, 조기대선 정국에 대비해 호남민심 잡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2([탄핵 심판 D-1]) "혼란 끝내고 안정 찾길")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도민들은 헌재의 올바른 판단을 통해 혼란이 끝나고 안정을 찾기를 바랐습니다. 선고가 이뤄지는 내일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촛불이 타오를 전망입니다.
3.(안희정*손학규)..호남에서 반전 '안간힘')
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에서 2위권을 형성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전 대표가 광주에 공을 들였습니다. 헌재 선고를 분수령으로, 호남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루겠다는 생각입니다.
4.(70대 노인) 격투 끝에 30대 강도 붙잡아)
70대 노인이 30대 강도를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옆 가게에서 나는 소리에 지체없이 달려와 흉기를 든 강도를 제압했습니다.
5.(2개 초교*1개 유치원) 한 건물 '더부살이')
혁신도시의 한 초등학교 건물에 2개 초등학교와 1개 유치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물 준공도 안된 상태에서 개교만 서둘렀기 때문인데, 더부살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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