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이낙연 지사가 우상이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태동하는 단계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정례조회를 통해 진즉 걷어져야할 우상의 힘 때문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밀려왔다면서 새로운 질서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우리가 누렸던 풍요의 지속 여부가 달려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으로는 유능하고 도덕적인 지도력이 사회 각 분야를 끌고가야 한다면서 국민들도 지금보다 더 현명하게 눈을 부릅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2024-12-02 18:08
민주당 "명태균에게 돈 건넸다"..尹·김건희, 검찰 고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