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터에 추진되는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이 재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와 행정안전부는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이 추진 근거나 논리가 부족하고,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사업을 재조정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 등 19만 7천여 제곱미터에 한국민주주의전당과 인권평화기념공원, 민주인권센터 등을 짓는 사업인데 대폭 축소됐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 예산안에 솔로몬 로파크 건립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포함되면서 로파크 건립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