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터에 추진되는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이 재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청와대와 행정안전부는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이 추진 근거나 논리가 부족하고,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사업을 재조정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사업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 등 19만 7천여 제곱미터에 한국민주주의전당과 인권평화기념공원, 민주인권센터 등을 짓는 사업인데 대폭 축소됐습니다.
한편, 최근 정부 예산안에 솔로몬 로파크 건립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포함되면서 로파크 건립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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