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광주ㆍ전남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습니다.
전남서해안에는 아침부터, 광주와 그 밖의 전남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24일) 오후부터 차차 잦아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에 달하는데,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30~5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광주 28도, 담양 29도 등 26~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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