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첫 민생행보로 광양 중마시장을 방문해 '금융버스 가드림'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김 지사는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내수시장 침체, 고금리 위기에 공감하며 도에서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780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소개했습니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남도는 올해 258개 업체에 62억원의 보증·대출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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