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4층에서 만취 상태로 부부싸움을 하던 30대 여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어제(12일) 저녁 7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50대 남편과 술에 취한 상태로 말다툼을 하던 30대 여성 정 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정 씨는 현장을 발견한 시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