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암 전이' 촉진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제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생명과학부 남정석 교수 연구팀은 암전이 단백질인 '디스에드헤린'이 세포신호 변환 메커니즘을 통해 암의 악성화와 전이를 촉진한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정석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디스에드헤린의 결합을 방해하는 '펩타이드'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김안수 기자
asvelist@ikbc.co.kr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