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대학안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후보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신청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전남대와 연세대 송도캠퍼스 등 9개 대학이 1차 평가를 통과해 이번주 현장실사를 거쳐 이달 말 2-3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여건이 우수한 대학 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해 첨단산업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160억에서 250억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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