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보복운전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건수는 8천8백여건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광주·전남은 450여건으로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복운전을 유형별로 보면 고의 급제동이 가장 많았고, 진로방해와 협박, 폭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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