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광주과학기술원에 2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익명의 기부자가 찾아와 어머니가 생전에 이공계 여학생 장학 사업에 전재산을 기부하고 싶어하셨다며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발전재단은 기부자 모친의 이름을 딴 홍복순 장학금을 신설해 기부금을 여학생 학업지원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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