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 12대 회장에 송충섭 대자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습니다.
광주교총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송 교장이 64.56%의 투표율로 당선됐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광주교총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반 출마한 손영완 신암초등학교 교감과 문병권 대성여자중학교 교사, 김수관 조선대 치대 교수 등은 부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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