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올해도 고등학교 신입생 천 4백여 명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0시 관내 47개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만 4천 227명의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자 수가 정원보다 많은 광산구와 서구는 천 4백여 명의 고교 신입생들이 다른 지역에 배정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2 22:27
부모·형 살해 후 방에서 자고 있던 30대, 구속영장 신청
2025-07-12 21:39
신혼여행 즐기던 20대 여성, 벼락 맞아 숨져
2025-07-12 21:12
김밥 먹은 손님 100여 명 고열·설사..서초구 식중독 조사
2025-07-12 20:13
"네 여친 10분이면 꼬셔"..지인에게 맥주잔 휘두른 20대
2025-07-12 10:15
여고생들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바바리맨'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