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6 QS 세계 대학 평가'에서 GIST, 광주과학기술원이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2위로 평가됐습니다.
GIST는 전 세계 9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세계 2위에 자리했으며, 이 같은 성적은 QS 평가 항목 중 국내 대학이 기록한 최고 순위라고 밝혔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대학 연구 역량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연구 성과의 영향력이 크고 그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의진 kbc 기자
랭킹뉴스
2025-06-23 23:20
무면허·노헬멧 10대, 경찰 단속 과정서 뇌출혈.."과잉 단속 탓"
2025-06-23 22:00
계엄사 기조실장 "계엄, 예방적으로 선포할 수 없다"..尹, 증언 반박도
2025-06-23 20:40
산악 훈련 중 병사 구호조치 안 한 軍 간부들, 과실치사로 검찰 송치
2025-06-23 20:09
'접근금지 종료 7일만' 아내 살해 중국인..올해 초엔 흉기 협박 벌금형
2025-06-23 17:36
아파트 주차장서 1.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