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시대가 본격 개막됨에 따라 광주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디지털TV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시청각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TV구입비 10만원이나 아날로그 TV수신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변환기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일반가구는 본인 부담금 2만원에 디지털 변환기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서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20~60mm, 남해안 등 많은 곳은 80mm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6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여수박람회 참가국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개별 국가관을 운:영하는 일본은 한국어와 일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일본관의 전:시 정보와 최:신 뉴스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와 독일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참가국들의 박람회 홍보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난해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1,3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둠에 따라 주주들에게 주당 571원씩 280억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이 공천에 따른 내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당직자를 일괄 교체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당직자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사무처장을 제외한 4명의 국장과 간사 모두를 새 인물로 교체하기로 하고, 내일(30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당 위원장이었던 김재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시당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한 데 대한 중앙당의 결정으로 알려졌는데,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인 오늘 각 후보들은 아침 일찍부터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며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첫 방문지로 광주를 택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아침 출근길, 주요 교차로마다 방송차의 노래에 맞춰 총선 후보와 운동원들이 율동을 통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 현장 이펙트 )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눈에 잘 띠는 장소에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각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각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출근시간 교차로 등 사람과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서 방송차와 피켓, 현수막 등을 동원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통합진보당도 이정희 공동대표가 광주를 찾아 소속 후보 지원과 함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관위가 각 선거구별 후보자 벽보 부착에 나선 가운데, 선거운동은 총선 전날인 다음달 10일 자정

광주의 고교 배:정 방식이 성적이 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등:급별 추첨제로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은 4대 6인 선*후지원의 비:율은 유지하되, 선지원은 우선 순:위 없이 2개 학교를, 후지원은 선지원 학교를 제외한 5개 학교를 지원하도록 한 뒤 성적을 9등급으로 나눠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성적 우수 학생의 사립학교 편중을 줄이기 위한 시교:육청의 개정안에 대해, 사립학교와 교:총, 일부 학부모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시:작됐습니다. 무소속 바람이 심상챦은 가운데 민주당이 텃밭 단속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공천 잡음 등으로 민심에 이상기류가 감지되면서, 선거운동 개시 전에 한명숙 대표가 서둘러 광주*전남 텃밭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달랐습니다. 한 대표의 연설 도중 밖에서는 시위가 벌어졌고, 다른 쪽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경들이 집중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시:설이 박람회가 끝난 뒤에는 해:양박물관과 국제 컨벤션홀 등으로 활용됩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정부 지원위원회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해, 시:설물 대:부분을 존치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존치되는 엑스포 주제관엔 해양박물관, 레스토랑이 유치됩니다. 한국관은 사후 관리기구와 기념관, 엑스포홀은 국제 컨벤션홀로 활용됩니다 국제관 일부도 해양레저장비 쇼핑몰등으로 활용하도록 리모델링됩니다 아쿠아리움과 빅오,엑스포디지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중국산 전:자담:배를 수입해 불법 판매한 57살 김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국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과 짜고, 중국산 전:자담:배와 담:배용:품을 들여와 5백 여 차례에 걸쳐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리 제:작한 가짜 스티커를 붙여 식약청의 검:사를 받은 것처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투수 4관왕을 차지하며 MVP에 오른 기아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이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민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두 경:기 모두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시:범경:기 4승 1무 4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는 오늘과 내일 대구에서 삼성과 2연전을 갖습니다.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오늘 새벽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후보 사퇴와 연대 등 벌써부터 선:거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박람회장 사후 활용안 윤곽) 여수박람회장 시:설이 대:부분 존치돼 활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임대한 고가 장비 팔아 넘겨) 비싼 소:형 건:설장비를 임:대한 뒤, 헐값에 팔아 넘긴 40대가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낮기온 20도 포근...내일 비) 오늘 낮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됩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15도에서 20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고, 여수와 광양,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 뒤 내일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밤까지 20-60mm, 남해안과 지리산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 도심 조:형물 '광주폴리'에 대한 시:민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오:후 광주 콘텐츠산:업 지원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올해 광주 폴리의 사:업 추진 방향과 설치 장소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참석할 예:정이었던 외:국인 총:감독 내:정자의 선:임이 불투명한 상태여서, 시: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