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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추진..수급 안정 강화
      전라남도가 1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과 연계해 마늘·양파 가격 및 수급 안정관리에 나섭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은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농가 조직화 교육, 상품성 제고를 위한 공동선별, 유통시설·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년간 10억 원(국비 50%·지방비 40%·자담 10%)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정부는 마늘·양파 등 노지채소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자조금 단체와 주산지 시군,
      2025-02-13
    • 전남도 마늘·양파 경작 신고로 농업경영체 변경까지 한번에
      전남도가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작 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 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경작 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 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작 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300평)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마늘·양파를 모두 재배하면 각각 신고해야 합니다. '농어업경영
      2025-01-19
    • 전라남도 마늘·양파 농가 경작신고제 참여해 주세요
      전라남도가 2025년산 마늘·양파의 정확한 재배면적을 파악, 선제적 수급 안정 대책이 마련되도록 재배농가에 경작신고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 면적이 1천㎡(300평)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마늘·양파를 모두 재배하면 각각 신고해야 하며, 신고 기간은 31일까지입니다. (사)한국마늘연합회와 (사)한국양파연합회 누리집 '경작신고 면적조사'에 경작자 인적사항, 경작지 주소, 품종명, 경작면적 등을 신고하면 됩니다.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농협에서는
      2024-12-15
    • 3천 원 마늘 한 봉지 계산 안 했다가 벌금 30만 원 물게 된 대학교수
      상점에서 3천 원 상당의 마늘 한 봉지를 주머니에 숨겨 계산하지 않고 나온 혐의로 기소된 60대 대학교수가 항소심에서도 벌금 30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법원 판결에 불복한 이 남성은 상고장을 제출하고 대법원에 다시 판단을 묻기로 했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1형사부는 절도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벌금 30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1심 판결이 너무 무겁고, 사실오인·법리오해의 위법이 있다는 A씨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대학 교수라고 직업을 밝힌
      2024-09-26
    • 전남도 2~5월 농업재해 복구비 211억 지급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발생한 매실 냉해와 마늘 2차 생장, 양파 생육 불량, 호우, 우박과 강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총 211억 원의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국비지원금 143억 원은 추석 전에 우선 지급했고, 나머지 복구비도 9월 중 지급할 방침입니다. 이번 복구비 지원은 전남도가 이상기후로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등에 따라 품위 저하, 수량 감소가 예상되자 발 빠르게 정부에 자연재해 인정을 건의한 결과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2~5월 순천과 광양 등 20개 시군
      2024-09-14
    • 잦은 강수로 마늘과 양파 피해 확산..농민 걱정↑
      【 앵커멘트 】 마늘쪽이 여러 개로 분화되면서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노균병 피해도 지속돼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잦은 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들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확을 10여 일 앞둔 신안의 한 마늘밭에서 싹이 수염처럼 솟아난 마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늘 속을 갈라 보니 마늘쪽이 여러 갈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통상 6∼9개인 마늘쪽이 또다시 분화되는 이른바 '벌마늘' 피해가 발생하는 겁니다. '벌마늘'
      2024-05-12
    • 전라남도 양파·마늘 소비 촉진 선제적 대응 나선다
      전라남도가 양파·마늘의 본격적인 출하기에 앞서 선제적인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합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2월 양파, 마늘 관측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양파 정부 저율관세할당(TRQ) 수입량은 11톤으로, 평균적으로 수입했던 양보다 9만 톤이 증가했지만, 소비는 감소했습니다. 2월 기준 재고량이 전년 대비 양파 11%, 마늘 8% 늘어나 출하기에 가격 하락이 우려됩니다. 11일 기준 kg당 양파 가격은 1천388원으로 전년보다 20%, 마늘은 6천750원으로 17% 각각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양파&midd
      2024-03-16
    • 전라남도 "마늘·양파 경작 신고 참여하세요"
      전라남도가 2024년산 마늘·양파의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신고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통계청과 농촌경제연구원의 마늘·양파 재배면적 통계조사가 현실과 차이가 있는 데다, 매년 정확한 재배 면적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기상이변 및 소비 동향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 수급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작 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 면적이 1천㎡(300평) 이상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고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사)한국마늘연합
      2023-11-28
    • 동계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전라남도가 이상저온과 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동계작물 농사를 안정적으로 짓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10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동계작물은 8개 품목이며, 지역 농·축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이뤄집니다. 작물별 가입 기간은 ▲마늘 10월 4일~27일 ▲차(茶)·시금치 10월 4~11월 3일 ▲보리·귀리·밀 10월 10~12월 1일 ▲양파 10월 23~11월 24일 ▲인삼 10월 30~11월 24일입니다. 가입 농가는 보험료의 90%가 지원돼
      2023-10-02
    • 올해 보리와 양파는 생산 줄고 마늘은 늘어
      2023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조사 결과, 전년 대비 보리와 양파는 줄고 마늘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2023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리 생산량은 9만 7,794톤으로 전년의 9만 8,836톤보다 1,042톤(△1.1%) 감소했습니다. 감소 원인은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잦은 호우로 작황이 부실해 10ha당 생산량이 7.4% 감소돼 전체 생산량은 전년대비 1.1% 감소했습니다. 반면, 재배면적은 2만 5,250ha로 전년의 2만 3,6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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