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귀농귀촌학교' 개교..청년층 유입 기대
【 앵커멘트 】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을 위한 전문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흥에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층 유입 효과와 함께 고령화율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옛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귀농귀촌 행복학교'입니다. 앳된 얼굴의 20대 청년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60대 어르신까지, 도시를 떠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ㆍ귀촌인 40여명이 수업에 집중합니다. ▶ 인터뷰 : 이흥열 /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 교육생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