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내일까지 5~20mm 비..낮기온 12도 '쌀쌀'
      광주ㆍ전남 지역은 쌀쌀한 날씨 속에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7도, 순천 8도 등 5도에서 10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기온은 광주 12도, 여수 1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5에서 20mm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11-11
    • [탐사] 무더기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솜방망이 처벌"
      【 앵커멘트 】 지난 2019년 여수 산단 화학공장 200여 곳이 대기오염 배출량 측정치를 5년 가까이 조작해 온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줬습니다. 당시 미세먼지 유발물질과 1급 발암물질이 얼마나 배출됐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인데, 대기업 5곳에겐 고작 과태료 2백만 원만 부과됐습니다. kbc 기획보도 여수산단*광양제철소, 이대론 안된다, 오늘은 여수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실태를 고발합니다. 특별취재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조명래 / 환경부 장관 (201
      2021-11-10
    • [탐 사] 무더기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솜방망이 처벌"
      【 앵커멘트 】 지난 2019년 여수 산단 화학공장 200여곳이 대기오염 배출량 측정치를 5년 가까이 조작해 온 사실이 드러나 큰 충격을 줬습니다. 대기업의 청탁을 받은 대행업체는 측정값을 기준치에 맞게 낮춰주거나 아예 측정도 안 한 채 허위로 쓰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 유발물질과 1급 발암물질이 얼마나 배출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기업 5곳에게 각각 과태료 2백만 원만 부과됐습니다. kbc 기획보도 여수산단*광양제철소, 이대론 안된다, 오늘은 여수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실태를 고발합니다.
      2021-11-10
    • 광주 시내버스 불편 민원 매해 700건 이상
      광주 시내버스가 불편하다는 민원이 매해 700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 동안 시내버스 불편 민원 2,27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불편 이유로는 승강장 통과가 8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하차 거부 613건, 불친절 462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2021-11-09
    • 대광여고 스승의날 선물 갑질 교사 감봉 1개월 징계
      스승의 날 선물 갑질 논란을 빚은 교사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광여고 학교법인 이사회는 A 교사가 교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의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감봉 1개월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스승의날 선물을 거부한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상 불이익을 줄 것처럼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1-11-05
    • 전남 서해안 오전까지 짙은 안개..낮 기온 20도 안팎
      광주ㆍ전남 지역은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암과 해남, 함평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곡성 4도, 광주 9도, 낮 최고기온은 여수 19도, 광주 21도 등 19도에서 22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인 내일과 모레도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1-11-05
    • 10월의 마지막 주말..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10월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모레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광지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뽀로로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아이들. 떨어지는 빗방울도 아랑곳 없이 웃음꽃을 피워냅니다. 뱅글뱅글 돌아가는 놀이기구에서는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터져나오고, 가족들은
      2021-10-30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낮 기온 순천 23도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목포 10도, 곡성 4도 등 4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은 순천 23도를 최고로 광주 21도, 목포 20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1-10-28
    • [기동]통합 출범 문화전당ㆍ재단 "위상 추락 역할 축소 우려"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개정으로 지난달 24일 통합 아시아문화전당이 출범했고, 전당 재단은 내년 1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당장의 지위는 격하돼 위상이 추락했고 창제작 역량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출범 두 달을 앞둔 재단의 조직 구성은 윤곽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문화 발전소 역할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원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온 A 씨는 5년
      2021-10-27
    • 낮 기온 20도 안팎..일교차 10도 이상
      오늘도 광주ㆍ전남지역은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곡성 6도, 목포 11도 등 6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기온은 광주와 여수 20도, 순천 22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1-10-25
    • 아침 기온 다시 '뚝'..전남 동부 짙은 안개
      오늘 광주ㆍ전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광주 5도, 곡성 2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게 시작한 가운데, 낮 기온은 광주 17도, 순천 18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다 다음 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2021-10-20
    • 내일까지 비 5~20mm..비 그친 뒤 주말 기온 뚝
      오늘 광주ㆍ전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주말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18도 안팎, 낮 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5도 등 20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은 낮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아침 기온 1도에서 9도, 낮 기온 12도에서 16도로, 올해 첫서리와 한파주의보가 예상됩니다.
      2021-10-15
    • 광주시교육청, 특수학교 학폭 처리 부실 관련 감사 착수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이 학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정황이 나왔지만, 학폭위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교육당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년여 동안 학내에서 성폭력이 발생했다는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학교가학생 관리를 적절히 했는지, 학내 취약 요소는 없는지 등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7월에 열린 서부교육지원청의 1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가 경찰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 '증거 없음' 처분을 내린 과정이 적절했는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2021-10-13
    • 밤까지 5~10mm 비..낮기온 24도
      오늘 광주ㆍ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낮 동안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은 광주 24도, 여수 22도 등 22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2021-10-12
    • [기동]장애학생 간 성폭행 의혹..특수학교 학폭 처리 부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이 남자 동급생들에게 학내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아이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챈 학부모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학교폭력위원회는 증거없음으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확인됐는데, 학부모는 교육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지적장애 2급 A양이 임신테스트기를 집에 가져온 건 지난 6월
      2021-10-11
    • "가을바람 타고 일렁이는 핑크뮬리"..휴일 첫날 '화창'
      【 앵커멘트 】 한글날인 오늘,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사흘 연휴 첫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는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란 가을꽃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오늘 첫 소식, 고우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진분홍 물결이 가을바람을 타고 일렁입니다. 나들이객들은 솜사탕처럼 피어난 핑크뮬리에 파묻혀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마스크 탓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2021-10-09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광주 17명ㆍ전남 5명
      오늘 하루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직업소개소 선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던 기존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가족 7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모두 17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규 확진자 3명 등 모두 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2021-10-09
    • 30도 안팎 늦더위 기승..내일 밤부터 최고 50mm 비
      오늘 광주 광산구의 낮 기온 31.4도까지 올라가는 등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 분포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고 5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부터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2021-10-09
    • 국고보조금 29억 빼돌린 자활센터 직원 무더기 적발
      장애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자활센터 직원과 요양보호사 4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안 재가 장애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조작해 국고보조금 29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자활센터 총무팀장 등 2명을 비롯해 요양보호사 등 4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들을 속여 전자 바우처를 받아낸 뒤, 임의로 요양보호사의 단말기에 찍어 근무 시간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1-10-09
    • 211011 국민의 힘 토론회 시작 타이틀
      211011 국민의 힘 토론회 시작 타이틀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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