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한국적인 곳이 광주에 있습니다.
최용석
등록일 2023-07-11 14:53:37
|
조회수 665
비움박물관(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43-1)은 사립 박물관으로서는 최다의 소장품을 보유한 민속박물관입니다. 한국의 근현대 농경사회 모습이 궁금하다면, 산업화되기 이전의 한국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 한국인들의 손재주가 돋보이는 옛날 물건들을 보고 싶다면 비움박물관에 오시면 됩니다.
이영화 관장은 오로지 애정과 열정으로 약 3만여점의 민속품을 모아 지하1층, 지상5층의 박물관을 세웠으나 그 많은 소장품을 제대로 전시하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수장고 형식으로 진열해두었습니다.
그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세월의 진한 때가 묻은 물건들을 닦고 또 닦으면서 지켜내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애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런 박물관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 방송의 취지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구 도심에 위치하여 광주의 가슴 아픈 현대사의 흔적들과도 인접한 이 박물관은 광주시민들 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 사람들이 반드시 둘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므로, KBC'가 힘을 빌려주었으면 합니다.
KBC작가님이든 기자님이든 한 번 방문해주십시오.
직접 보셔야 이곳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문의 062-222-6668
이영화 관장은 오로지 애정과 열정으로 약 3만여점의 민속품을 모아 지하1층, 지상5층의 박물관을 세웠으나 그 많은 소장품을 제대로 전시하기에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수장고 형식으로 진열해두었습니다.
그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세월의 진한 때가 묻은 물건들을 닦고 또 닦으면서 지켜내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애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가지고 있는 가치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런 박물관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 방송의 취지와 맞다고 생각합니다.
광주 구 도심에 위치하여 광주의 가슴 아픈 현대사의 흔적들과도 인접한 이 박물관은 광주시민들 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 사람들이 반드시 둘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므로, KBC'가 힘을 빌려주었으면 합니다.
KBC작가님이든 기자님이든 한 번 방문해주십시오.
직접 보셔야 이곳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아실 수 있습니다.
문의 062-222-6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