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기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도와주세요. 저 지금 무릎꿇었습니다..
저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청컨대 제 편이 되주십시요.
저는 지금 삶의 절벽끝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 누구도 저한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어 저한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선생님께서 저를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신 덕분에 제가 라디오에
당첨된적도 있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의 도움 아니였으면 저 혼자 해내기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절대 불가능하죠.
선생님이 안 도와주시면 저는 캄캄한 터널속을 헤맬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힘없는 서민입니다.
부디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제 글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선생님!
제가 오죽하면 선생님께 눈물의 편지를 쓰겠습니까?
라디오에 당첨되기 너무 어렵습니다.
라디오에 사연글을 열심히 올리고 여러번 도전하는 회원한테는
기회를 한번쯤은 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고 인지상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디오에 당첨되면 경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도 주십시요.
라디오에 당첨되면 그 기쁨은 정말 큽니다.
돈으로 그 기쁨을 환산하지 못합니다.
라디오에 민원을 올리면 블랙리스크에 올라가는 것
또한 저는 원치 않습니다.
라디오에 당첨되서 부모님을 한 번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청컨대 저의 소망이 글로만 그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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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c광주방송입니다.
먼저 저희 kbc라디오를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을 읽어보니 라디오에 사연을 여러번 보내셨는데 당첨이 되지 않아 아쉽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라디오 사연은 방송 중 DJ가 직접 고르거나 라디오 작가님이 보시고 좋은 사연이다 싶으면 청취자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는 과정에서 당첨이 되는 것입니다.
박용기님께서 뮤직포에버, 문애란의 추억찾기, 뮤직서핑에 여러차례 사연을 올려주신 것으로 확인되며 추억찾기에서 화장품 세트, 뮤직포에버에서 유정란 세트와 빨래방 쿠폰을 수령하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울러 경품 당첨은 6개월에 한번만 가능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kbc광주방송 라디오 많은 시청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