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리조트개발 관련 尹 시장, 검찰 고발 당해
류달용
등록일 2017-04-24 22:11:12
|
조회수 102
어등산리조트개발 관련 尹 시장, 검찰 고발 당해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2017.04.24 18:29:27
어등산리조트개발 관련
尹 시장, 검찰 고발 당해
광주의 한 시민이 어등산리조트 개발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유모(58)씨는 최근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에 트라우마센터 건립 기금으로 32억원의 기부를 하게 한 것은 강제 기부이자 직권남용이다”며 윤 시장과 광주시 관광진흥과 담당직원을 상대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유씨는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과 어등산리조트 소유권 이전 소송을 하면서 법원에 강제 조정을 신청한 뒤 강제 기부 요청을 하게 이르렀다”며 “리조트측에 기부 약속을 받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뇌물 수수 및 공여, 직권 남용 등 위법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2017.04.24 18:29:27
어등산리조트개발 관련
尹 시장, 검찰 고발 당해
광주의 한 시민이 어등산리조트 개발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광주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유모(58)씨는 최근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에 트라우마센터 건립 기금으로 32억원의 기부를 하게 한 것은 강제 기부이자 직권남용이다”며 윤 시장과 광주시 관광진흥과 담당직원을 상대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유씨는 “광주시가 어등산리조트 측과 어등산리조트 소유권 이전 소송을 하면서 법원에 강제 조정을 신청한 뒤 강제 기부 요청을 하게 이르렀다”며 “리조트측에 기부 약속을 받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뇌물 수수 및 공여, 직권 남용 등 위법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