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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어제 KBC 건축박람회 잘 구경했다.
:박람회가 아니라 판매할 물건들만 전시하는 시장판이지 뭔 박람횐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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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박람회라서 좀 저렴하게 판매할 것이다는 믿음으로 구입했는데 무지 무지한 바가지 요금이다.
:앞으로도 이런류의 전시회나 박람회라는 명목으로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물건들만을 많이 판매할 것인데 이런 곳에서는 제발 구매를 자제하시라고 간절히 바라면서 시민여러분께 이 글을 올림니다.
:그리고 시민을 위해 시장교란을 막아야할 TV방송국(KBC)이 주관하였더군요.
:언론도 이렇게 소비자를 현혹하는 짓에 한목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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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제가 구입한 품목과 인터넷에서 찾아본 가격을 비교해 보면서
: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런류의 박람회는 개최하지 않았으면 한다.
:1. 글루건(엑소) 60W 1개 25,000원(구입) 16,420원(인터넷)
:2. 볼트리무버 1셋트 20,000원(구입) 5,020원( " )
:3. 자석형피스홀더 1개 10,000원(구입) 4,18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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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터넷구입가격에 비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바가지 아닌가 생각한다.
오천원짜리를 이만원 이건 거의 사기수준이다.
: 이미지가 2개 이상 안올라가 1개는 생략합니다. 위글을 김대중컨벤션센타 고객의 소리에 11월 28일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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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컨벤션센타 마케팅팀의 답변입니다. 작성일 : 2016년 11월 29일 , 읽음 : 22 |
안녕하세요 김대중컨벤션센터 마케팅팀입니다. 먼저 우리 센터에 개최된 행사로 인해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주최 측에 전달하였으며 참가업체 관리 및 선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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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을 기하도록 요청 하였습니다. ※ 이와 관한 문의는 KBC플러스로(062-650-3048) 연락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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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플러스 건축박람회에 참가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KBC플러스에서는 시민들 여러분께서 더 많은 건축 자재 및 질이 좋은 제품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업체를 유치하여 진행하였으나 진행중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 사과 말씀드리면서 박람회 진행시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한 박람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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