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관관련 광주방송 토론을본소감 후기.

    류달용
    등록일 2015-11-01 23:20:24 | 조회수 91
    제 목 : 허성관관련 광주방송 토론을본소감 후기.

    광전연사태에대한 광주방송을 시청하며 탄식을한다.
    오늘 광주방송에 출연하여 궤변을늘어놓고있는 문병호 패널보며 장탄식이나왔다.
    (여기서 문병호는 인천의 영암출신 문병호국회의원이 아님)
    시청자를 무엇으로알기에 저렇게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늘어놓는지 염려가된다.
    문병호는 명색이 광주 전남연구원 이사이자 호남미래포럼 운영위원장이다.
    오랫동안 언론매체에서 근무하여 주류언론매체에서 상당한지위에오른 영향력이있는 언론인이다.

    광주방송에 출연한 문병호가 패널입니까 허성관이가 채용한 변호사입니까?
    패널로나왔다면 언론인출신답게 객관성있는 사실(fact)에 입각해서 주장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허성관을감싸고 싶은나머지 허성관의 변호사역할을 자임하였다.
    청문회장에서의 허성관의 고압적인 발언을지적하자 문병호자신이 대신사과한다고했다.
    코메디야 코메디!
    대명천지에 이것이 말이되는 것입니까?
    누가 누구를 대신한다는 말입니까?
    방송에출연했으면 자기주장을 정당하게펼쳐 시청자들이 공감하도록 해야함에도 불구하고하는 궤변과 오류로일관했다.
    명백히 오류한것만 지적하고자한다.
    사기라는 단어 안쓴것에 감사해라.

    첫번째 오류: 이사회에서 허성관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두번째 오류: 김수삼하고 허성관이가 이번에 처음 만났다.

    문병호는 광주일고동문인 허성관과 김수삼 두사람이 이번에 처음알게되었다고 강변하며 보증한다고 호언장담을하였다.
    광주일고 3총사의 눈물겨운 진풍경이다.
    물좋은 포항제철 사외이사를 "형님 먼저! 아우먼저!" 하면서 허성관이가 김수삼에게 물려주었는데 일면식도없는 사이였단다.
    뻔뻔한사람 어디서 그런 거짓말을하는가?
    허성관을감싸고도는 패거리들의 나쁜행각은 백주에드러났다.
    호남미래포럼에서는 허성관이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지않았음을 성명으로발표했다.
    운영위원장인 문병호가있음에도 오죽했으면 그런성명이 나왔겠는가!
    광주 전남연구원이 허성관을감싸느라 정상적인사고를 못하고있는 김수삼 문병호같은 썩어빠진무리들은 도려내야한다.
    그래야 정상적인 연구원이된다.

    이번 연구원장은 첫단추에 해당한다.
    첫단추를 잘못꿰면 두구고생한다.
    예산배정, 감독등 권한을갖고있는 광주시, 전남도와 시도의회에서 부적격판정을했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도 부적격의사를표시했다.
    두단체장을 힘들게하며 버티고있는 허성관과 그의무리들은 냉정하게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얼마전 김수삼이사장은 허성관을 임명하면서 시 도의회와의 협력에 강점이있다고 강변하였다.
    판단력이 얼마나 문제가있는지 잘보여주고있다.

    문병호는 두번의 장관보다 교수라서 더잘할것으로 본다라고했다.
    연구원장이 교수여만하는가?
    비중있는인물로 현직에서 갖나온자가 좋다고본다.
    허성관은 교수든 장관이든 둘다 부합하지않는다.
    장관도 한참전의 직위였고, 교수도 노쇠한사람이다.
    검증과정의 비난시리즈는 입에담기도어려운 투성이시리즈의 백화점이었다.
    그것을 변명했다해서 면죄부로 통할수없다.
    차관대우의 자리인데 원초적 크린맨을 찿아야지.

    더이상 지속되면 대북특검문제와 역사인식에대한 문제까지 조목히밝혀지면 망신당하고 자리내려오는 쓴맛을당할것이다.
    통합하여 갈길이먼데 시간문제로 서둘지말고 연구원설립의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