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날씨.

이소원 기상캐스터 팬입니다.

제가 이소원씨 때문에 모닝와이드를 챙겨보는데,

어느 순간 밖에 나가서 날씨를 하더군요.

뭐 날도 풀리고 했으니 바깥 풍경도 좋다 생각하는데 봄인데 뜬금없이 분수 앞에서도 하고..

좀 날씨에 안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무엇보다도 밖에서 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든 게, 스튜디오 안에서 할 때보다 얼굴이 어둡게 나와서

야외촬영이 의미 없을 정돕니다. 스튜디오에서 조명 받았을 때가 더 예쁘시던데요.

밖에서 하시려거든 자연광을 좀 받아서 야외촬영이 의미 있게 하시면 좋겠고

분수는 여름에 하시는게 어떨지. 아직 좀 추운 느낌이군요.

날씨에 맞게 해주세요.

쭉 보다가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