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제 딸 100일을 축하해 주세요 ^^
이시형
등록일 2024-10-16 10:36:53
|
조회수 33
제 딸이 태어난지 어제가 100일 이었네요.
아기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엄청 빨리 커간다는걸 느낍니다.
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누워만 지냈는데, 어제 집에가서 집안일하다가 거실을 봤는데, 혼자 뒤집기를 해서 엎드려서 놀고 있더라구요.
진짜 깜짝 놀라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살짝씩 옹알이를 하는데요, 어제 얼굴 마주보며 학교종이 땡땡땡을 두번 불러줬는데, 몇초후에 옹알옹알 하더니
땡땡땡 그 말을 옹알옹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아, 내 노래를 따라 한거였구나라고 알게됬네요.
와!!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이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헤헤헤 ^^
아기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거에 비교할수 없는 더한 기쁨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이렇게 세상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사연 올려봅니다. 하하하
신청곡은 비쥬의 누구보다 널 사랑해
(아, 만약 사연 들려주신다면, 7시에서 7시반 사이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기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엄청 빨리 커간다는걸 느낍니다.
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누워만 지냈는데, 어제 집에가서 집안일하다가 거실을 봤는데, 혼자 뒤집기를 해서 엎드려서 놀고 있더라구요.
진짜 깜짝 놀라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살짝씩 옹알이를 하는데요, 어제 얼굴 마주보며 학교종이 땡땡땡을 두번 불러줬는데, 몇초후에 옹알옹알 하더니
땡땡땡 그 말을 옹알옹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아, 내 노래를 따라 한거였구나라고 알게됬네요.
와!!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이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헤헤헤 ^^
아기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거에 비교할수 없는 더한 기쁨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루 늦었지만, 이렇게 세상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사연 올려봅니다. 하하하
신청곡은 비쥬의 누구보다 널 사랑해
(아, 만약 사연 들려주신다면, 7시에서 7시반 사이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