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콘서트

11.26일 남편과 함께 박강수콘서트를 보고 왔다.네비가 길을 잘못 가르켜줘 한참을 헤메다.소극장에 도착했어요.
많은 팬까페 회원들이 꽉 차 있었어요ㅡ
강수님은 티비 인간극장5부작에 나와
담양창평의 가을풍경과함께 기타소리와 맑은 목소리가 어울려 힐링이 되었다.
혼자가기가 그래서 남편이 티비를 보고 같이가고 싶다했다.저는 강수님 공연이 3번째 였다.집에서도 유트브로 계속 노래를 듣고 있다.
콘서트장에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도 치며 행복했다.
바람이분다.다시힘을 내어라.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을 부를땐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났다.강수님의 순수한 마음과 소박한 삶이 묻어나와 더욱 팬이 되고픈 마음이다.그동안 힘든생활이 앞으로 더 많은 공연과 함께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한다
공연이 끝나고 강수님 악보집을 사고
집에서 전자올겐을 연주해볼 생각이다.
저는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맛있는 식사를 하면 좋은 친구도 만났다.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에 담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강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곡 기대할게요.
사랑 합니다^^화이팅입니다.
신청곡 ㅡ박강수.다시힘을 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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