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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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있어서 행복해용^^

    김명진
    등록일 2023-05-08 13:15:31 | 조회수 124
    24.28살 있는 50대엄마입니다 늘 양가 부모님 챙기느라 버거웠는데 세월이 참 바쁘네요 저희집은 7살같은 남편이 있는데 늘 애들한테 선물을 바래서 제가 아들들에게 카톡했어요 "엄마선물은 없어도 된다 아빠것만 챙겨 골프용품 괜찮을것 같아"보냈는데"엄마한테도 잘할건데" 하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밤에 큰아들이 선물 사들고 와서 오랜만에 4명이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작은아들이 점심 사줘서 먹었답니다 늘 저는 딸이 없어서 친구들이고 언니들이 내가 불쌍해 하는데 전 딸없어도 행복합니다 안 부럽다구요 아들들~ 엄마는 세상에 태어나 너희들 낞은것이 젤 잘한한것 같아 사랑해♥♥ 임영웅 별빛같은내사랑 부탁합니다 첨단중앙로에서김명진 2883.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