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장미
이영옥
등록일 2023-04-28 22:14:15
|
조회수 135
북구 석곡동에 위치한 오피커피 사장님 오미순 언니의 시를 적어 봅니다.
직접 만든 수제차.맛있는 커피 마시러 많이 오셔요.시골풍경도 멋져요~~
장미ㅡ오미순
어느 품안에서 잠들다 깨어났나
수줍게 실눈 뜨고
늘어지는 하품소리
부시다
봄과 여름사이 고요한 바람결에
가시로 파고드는 아픔을 우려냈나
오래된 찻잔속에 불그레 꽃잎 하나
여릿한 미소같은 그리움
반송함에 넣는다.
신청곡 ㅡ꽃이바람에 전하는말
광주북구 석곡로485 오피커피
오미순 010.3552.5995
직접 만든 수제차.맛있는 커피 마시러 많이 오셔요.시골풍경도 멋져요~~
장미ㅡ오미순
어느 품안에서 잠들다 깨어났나
수줍게 실눈 뜨고
늘어지는 하품소리
부시다
봄과 여름사이 고요한 바람결에
가시로 파고드는 아픔을 우려냈나
오래된 찻잔속에 불그레 꽃잎 하나
여릿한 미소같은 그리움
반송함에 넣는다.
신청곡 ㅡ꽃이바람에 전하는말
광주북구 석곡로485 오피커피
오미순 010.3552.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