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따는날

탁구장 언니 시골밭에가서 아로니아를 따러 갔다.수곡마을에 도착하니 공기가 너무좋고
동네가 조용하니 평화로웠다.
한참 지나니 허리도 아프고 힘들었다.
바람이 부니깻잎향이 좋다.
깻잎도 따고,고구마줄기도 따고 부추도
다듬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로니아를 땃다.
미선언니,영래언니는 시골일을 잘했다.
나보고 조금 더 따라고 한다.
부추를 한가득 담아준다.
오늘 저녁 밥상은 푸짐 하겠다는 생각에 뿌듯했다.호박넣고 갈치조림을 했다.
언니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이다.
함께 운동하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봅시다.
일곡탁구 화이팅!!
신청곡 ㅡ사랑한다사랑해
광주 북구 일곡택지로65 일곡탁구클럽
박미선 010.2358.1785
선물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