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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퇴근길 열심히 청취하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제 친구를 소개하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저에게는 특별한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20년지기 친구입니다
때론 저보다 더 어른스롭고 언제나 제편에서 맞써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런 친구와 몇칠전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이상하게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늘 그랬듯 퇴근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일이 안됐다면서 친구에게 어린냥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친구
가 저에게 너는 왜 나이값을 못하냐고하면서
응석만부리냐면서 언성을 높혀서 당황해서 저도 갑자기 서운한 마음에 막 말을했습니다
그러고 몇칠 연락을 안했습니다
사실을 연락을 하려고 카톡을몇번이나 쓰고 지우고 그러다 이상하게 췟 너 아님 친구없냐 하면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늘 무엇이든 같이 하다보니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런친구가 생일입니다
친구가 이편지를 듣고 제 마음이
진심이 아니였다는걸 알아줬쓰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과를 진즉 했어야했는데
미안해 난 너가 항상 옆에 있으니깐 아ㅡ그래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던것 같아 나도 너 말대로
생각을 한번더 하고 말을할께
생일 진심으로 누구보다 두배 세배 열배 추카하고
다른 날 보다 좋은일만 기억되는
하루 되길바래
멋찐 내친구 진심으로 미안해
노래신청 보약같은친구 신청합니다 우리친구가 제 미안한 마음
알수있게 대한민국 부럽지않게
크게 틀어주세요
그리고 꼭 쵝오 친구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