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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
이점숙
등록일 2019-11-01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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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요
올해도 거의 막바지로 달려 가는군요
세월이 흐르는 물같이 빠르게 지난다는 어른들의 말이 새삼 가슴에 느껴지네요.
지난 열달동안 못했던 일들도 많은데 올해 마지막 두달을 어떻게 해야 잘 보낼수 있을까요?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고 겁이 납니다.
용기를 주세요.
애란씨의 목소리는 변함없이 낭랑 하군요.
고마워요.
건강한 목소리 계속 듣게 해주셔서.
포르테 디 콰트로 공연 보고싶은데 컨디션이 별로예요
노래한번 들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