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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잘될거야 힘내~.~
등록일 2019-02-11 1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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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
설연휴내내 너무 긴장을 해서
가족들하고 처음갔던 해외여행도 다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왜냐구요?
제가 회사대표로 큰 프로젝트를 맡게됐는데
계약을 받냐..못받냐..
모든 직원이 저만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그 중대한 날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성사가 안돼서 또 결과가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늘은 역시 열심히 노력한 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어요.
아침에 회사 출근하면서 호주머니에서 5만원 지폐를 발견하질 않나
신호가 계속 초록불로 쉬지 않고 달려와 지각도 안하고
오늘을 위해 차려입은 옷도 사람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화이팅 해줘서
걱정했던 계약건을 순조롭게 잘 성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수고했다고 내일 휴가 주셨어요.
기쁜 퇴근길입니다~~
가족들하고 처음갔던 해외여행도 다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왜냐구요?
제가 회사대표로 큰 프로젝트를 맡게됐는데
계약을 받냐..못받냐..
모든 직원이 저만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그 중대한 날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사실 작년에 성사가 안돼서 또 결과가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늘은 역시 열심히 노력한 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어요.
아침에 회사 출근하면서 호주머니에서 5만원 지폐를 발견하질 않나
신호가 계속 초록불로 쉬지 않고 달려와 지각도 안하고
오늘을 위해 차려입은 옷도 사람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화이팅 해줘서
걱정했던 계약건을 순조롭게 잘 성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수고했다고 내일 휴가 주셨어요.
기쁜 퇴근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