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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김가혜
등록일 2018-09-20 02:31:59
|
조회수 75
안녕하세요~~애란씨~~
항상 애란씨 목소리 들으며 퇴근했었는데 참 오랫만에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네요~~
일년전 갑자기 유방암이라는 검진결과가 나와서...
일년을 꼬박 수술...항암....방사선치료....
를 다 마치고 나니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제가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
저희 딸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있어서에요~~~
저희딸이 5살이 되던해였어요
그 상황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나이고...
힘들었을 우리딸....
할머니와 지내며 잘 견뎌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제가 인생을 사는동안 제일 잘한일이 저희 딸을 나은 일인것 같아요~~
항암치료에 빠져버린 머리를 보면서 같이 울어주고 보듬어 주던 우리딸...
항삼 옆에 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애란씨~~
이제 모두 마치고 회사에 복직했어요~~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해주세요~~
그리구요~~
저처럼 아프신 세상에 많은 엄마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건강하세요~~
혹시나 사연이 소개되면 문자 보내주실수 있나요?
제가 못들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그리구 혹시나~~선물은 영화표 프리즈~~~^^
항상 애란씨 목소리 들으며 퇴근했었는데 참 오랫만에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네요~~
일년전 갑자기 유방암이라는 검진결과가 나와서...
일년을 꼬박 수술...항암....방사선치료....
를 다 마치고 나니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제가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
저희 딸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있어서에요~~~
저희딸이 5살이 되던해였어요
그 상황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나이고...
힘들었을 우리딸....
할머니와 지내며 잘 견뎌주어서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제가 인생을 사는동안 제일 잘한일이 저희 딸을 나은 일인것 같아요~~
항암치료에 빠져버린 머리를 보면서 같이 울어주고 보듬어 주던 우리딸...
항삼 옆에 있음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애란씨~~
이제 모두 마치고 회사에 복직했어요~~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해주세요~~
그리구요~~
저처럼 아프신 세상에 많은 엄마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건강하세요~~
혹시나 사연이 소개되면 문자 보내주실수 있나요?
제가 못들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그리구 혹시나~~선물은 영화표 프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