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들

이른아침,,
가을향기가 났더군요
언제 이리 가까이 왔는지,,,
반갑기 그지없었어요

창너머
가을이 보입니다.
바람을 타고~~

마음이 여유로운 오늘,
언니께 글한줄 남깁니다.


이런 가을, ,나의 그대들의 생일이 어쩜 같은날입니다.
내 짝꿍과 내 분신 ㅎㅎ ㅎㅎ

남편과 아들의 생일이 같은 날이네요 ㅋㅋ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두 남자 , ,아니 세남자 ㅋ


이들의 보호를 받는 난 행복한 여자입니다.


간만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정신없는 하루..
바쁜 일상..
이런저런 이유로 ㅋㅋ 뜸했었네요 ㅋ

차분한 가을날 오후,
내 두 남자의 생일축하를 위해 한줄 올립니다 ㅎㅎ

항상
매일
청취합니다 ㅋㅋ

내짝꿍도 듣고 있을겁니다.

지금처럼 행복하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지금처럼 사랑하자.. 그대들 . .

넘넘 사랑하고 행복합니다.


언니,
꼭 축하해주셔요 ㅎㅎ





신청곡도 부탁드립니다
나도 엄마야 ost-알렉스의 "내곁에 있어줘"

부탁드립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산정로12
하남주공 207동 1412호
신수진
010 5697 6959


행복한 추억하나 더합니다.
자주 올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