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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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처음으로사연남겨봅니다

    유균석
    등록일 2018-07-02 12:51:00 | 조회수 72
    퇴근시간과 맞물려 항상 7시쯤이면 애란님의 목소리와함께 퇴근을하였습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남겨봅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가 7월1일날 창립10주년이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퇴사를하긴 했었지만 외도(?)를 했던시간을 빼면 7년을 함께 했는데요
    중소기업으로써 지금같은 시대에 10년이란게 정말 대단하게느껴집니다
    저희대표님은 본인에게는 100원도 쓰기 아까워하시지만 직원들에게는 항상 많은걸 베풀
    어주시고 대표와 직원의 입장이 아닌 항상 사람대 사람으로써 인간적으로 대해주십니다
    학교관련된 일이라 학교가 개학하는 3~4월과 9~10월은 대표라는 자리를 내려놓고 누구보다 열심히 같이 일을 해주십니다
    7월4일 창립10주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사연이 소개가 된다면 이자리를 빌어 항상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앞으로 20주년에도 함께하고싶고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싶습니다
    혹시 시간이되신다면 저희 대표님께서 정말좋아하시는 우이경님의 "어쩌죠"라는 노래도 같이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