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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아
등록일 2018-03-31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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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
어제 제사가 있어 친정집에 세아이를 데리고 갔 습니다 상을차리고 초에 불도켜고 절을 하려하는데 30개월 둘째딸이 온집에 전등불을끄더니 갑자기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는겁니다 옆에서 16개월 아들까지 박수치고 노래부르고..초에불을 켜니 생일 축하하는줄 알았는지..ㅎ 제사 다모시고 둘러앉아 생일잔치했습니다 아이들덕에 웃음넘치는 잊지못할 제삿날이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너무 사랑스럽구 저희에게 웃음주는 천사들이 맞는것 같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너무 사랑스럽구 저희에게 웃음주는 천사들이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