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티켓을 모녀에게 드리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애란언니♥
항상 퇴근길은 뮤직서핑과 함께 하면서 즐퇴 하고있답니다
평소 사연소개와 나는 거리가 멀다~~생각하고
남의 사연만 들었는데.!

오늘 퇴근길에 "모래시계2장 티켓"을 드립니다~
라는 언니의 말에 순간 떠오르는 친한언니가 있어 사연보냅니다

저는 서울에서 모래시계를 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봐서 광주공연은 어떤느낌일까?
또 보고싶다!
지인들에게 강추! 특히 부모님 보여드리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평소 가족처럼.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이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작년 10월 아버지를 멀리 보내드리고
너무 힘들어하면서도 무안에 혼자 계시는 엄마에게
힘이되어야 한다. 계실때 더 잘해드리고 싶다.
치매초기라서 너무 안타깝다 라고 하는
언니에게 모녀가 함께할 티켓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뮤직서핑에서 애란언니에게 효도선물을 간곡히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