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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리는 글
조진영
등록일 2017-08-21 0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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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
안녕하세요
시험 공부하면서 졸릴때마다
뮤직서핑 들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취준생 입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몇자 적어 보려구 합니다.
전 올해 나이 36이구요 졸업 전 서울로 취업해서 9년 정도
회사 생활하다
고향인 여수로 내려온지는 3달 정도 된거 같아요
취업기간은 9개월 정도 되었구요, 예전보다 조금 자신감이 떨어진거 같아요
그런 제가 딱한지 부모님께서는 별 말씀을 안하시는거 같아요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 직장도 없는 저를 위해서 보모님은 제가 걱정되시는지
선, 소개팅 자리를 알아보시더라구요
제가 취직하거나 직장을 들어가면 그때 소개 받겠다고 말씀드려도 보모님 마은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기사시험이 있는데 열심히 한 만큼 잘 봐서 부모님, 저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구요
자주 청취하는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요세 자주 듣는 노래가 있어서요
이승열에 날아 신청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