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지독한 사춘기를지나고
이미순
등록일 2016-10-21 04:10:54
|
조회수 59
어제 삼남매 엄마입니다
우리딸이야기 하려고하네요
딸은 중3부터 지독한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방학중에는 아에 집에 들어오지도않고
학교는 퇴학직전까지 갈뻔 했지요
얼마나 많은 세월을 눈물로 보냈지요
마침 손제주가 있는것 같아서 미술학원을 보냈지만 거의 절반은
안가기를 2년 돈아까우니 다니지 마라해도 가다 말다를 2년 을 보내고
보다못한 제가 거짓말을 했네요 딸 오늘 학원선생님이 그러는데
너는실력은되는데 노력을을 안한다고 경희대까지 갈수있는 실력이라고
그 뒤로6개월이 지나고 부터 딸이 완전 뒤바뀌어서 아주 얌전히 학교
도다니고 변해버렸네요
저에 거짖말이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걸요
울 딸 내일 중앙대로 수시 보러갑니다
잘할수 있겠죠 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었던것을요
가출 해서 집에 안들어 올태 마다 들었던 노래네요
이승철 아마추어
정명진 너가 인생에 초보이듯이 나도 엄마초보란다 우리 같은 초보끼리
으쌰 으쌰 잘해보자
내딸이 속썩일때마다 나도 그랬었는데 엄마미안해 나도
불효자는 웁니다 초대권 부탁해요
우리딸이야기 하려고하네요
딸은 중3부터 지독한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방학중에는 아에 집에 들어오지도않고
학교는 퇴학직전까지 갈뻔 했지요
얼마나 많은 세월을 눈물로 보냈지요
마침 손제주가 있는것 같아서 미술학원을 보냈지만 거의 절반은
안가기를 2년 돈아까우니 다니지 마라해도 가다 말다를 2년 을 보내고
보다못한 제가 거짓말을 했네요 딸 오늘 학원선생님이 그러는데
너는실력은되는데 노력을을 안한다고 경희대까지 갈수있는 실력이라고
그 뒤로6개월이 지나고 부터 딸이 완전 뒤바뀌어서 아주 얌전히 학교
도다니고 변해버렸네요
저에 거짖말이 한사람에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걸요
울 딸 내일 중앙대로 수시 보러갑니다
잘할수 있겠죠 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었던것을요
가출 해서 집에 안들어 올태 마다 들었던 노래네요
이승철 아마추어
정명진 너가 인생에 초보이듯이 나도 엄마초보란다 우리 같은 초보끼리
으쌰 으쌰 잘해보자
내딸이 속썩일때마다 나도 그랬었는데 엄마미안해 나도
불효자는 웁니다 초대권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