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남편생일
정미영
등록일 2016-02-12 09:06:57
|
조회수 73
어제는 남편의 40번째 생일이였어요. 어느덧 40줄이 됐네요. 어젠 시댁,친정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해서 라디오를 못 들어서 오늘이라도 사연남겨봐요. 말로하는표현은 결혼생활이 10년이 넘었는데도 쑥쓰러워 축하한다는 말도 안했어요. 아침에 미역국만 끓여주고^^ 그래도 마음 속으로 엄청 축하했는데 말로해야겠죠? 그래서 늦게나마 애란님의 목소리를 빌려봅니다.
항상 가족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남편, 영환씨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클론의 너의 생일엔 신청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새싹시 마구마구 돋아 날것 같은 봄비가 오네요.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나봐요.
김건모의 빨간우산이 듣고 싶어지는 날씨예요.
오늘도 애란님과 저녁시간을 함께합니다.
항상 가족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남편, 영환씨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클론의 너의 생일엔 신청합니다.
포근한 날씨에 새싹시 마구마구 돋아 날것 같은 봄비가 오네요.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나봐요.
김건모의 빨간우산이 듣고 싶어지는 날씨예요.
오늘도 애란님과 저녁시간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