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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광주로~
안녕하세요~ ^^
광주 목포간 카풀 식구들 사연소개를 들으며 차안에서 목청높에 "꺄~~꺅, 어머 어떡해~~" 하며 소리만 지르던 1인입니다.
카풀 식구들 염원과 문애란님의 맑은 목소리의 기운덕에 드디어 오늘 1월 4일부터 광주에 근무하게 돼었습니다. 이 사연이 소개될때즘엔 편안한 퇴근길에 듣고 있을 거 같아요~
카풀 식구들 중 저만 먼저오고 일주일을 더 광주 목포를 운전하며 다니고 있을 카풀 멤버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1년여동안 아침 저녁으로 간식을 챙겨준 따뜻한 순주, 언제나 명랑 쾌활 밝음을 몰고 다니는 민아씨, 아줌마들의 수다에 맞장구 쳐주느라 어느새 언니의 호칭이 점점 자연스러워진 은호씨(^^;;).. 정말 감사했어요.
일주일만 더 고생하고 우리 광주에서 맛있는 밥 함께 먹어요 ^^
더불어 1년동안 애쓴 남편, 목포 직원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2016년 하루하루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해 지길 빌며~
신나는 싸이의 나팔바지 부탁드립니다. ^^
(1월4일 월요일 저녁 6시 20분~ 7시 사이 읽어주시면 울 카풀멤버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거 같아요. 부탁드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