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란언니 저 어제 사연이 소개된

쌍촌동에 살고 있는 박나연 입니다.

애란언니가 너무나 이쁜 목소리로 저희의 사연을 읽어주셔서

남자친구는 놀라면서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저희 뮤직서핑 덕분에 8월22일 행복한 시작을 할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되었던 봉사단체 드림엔젤에서

다음달 8월29일 토요일 후원의 밤으로 일일호프가 열립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한번 더 드리기 위해서

후원의 밤을 통해 많은 후원자들을 만나기를 바라면서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대정문 탁사발에서 8월29일 토요일 7시30분부터

후원의 밤이 진행하니 광주 드림엔젤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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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봉사하신 곳에서 많이 듣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봉사하는곳에서 후원이 밤을 진행하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다시 한자 적어 봅니다.^^*

작가 언니 목소리 이뻐요~ 고급진 목소리^^*

이것도 사연 되면 알려주시나요 봉사하는곳에 모두 들을수 있도록 홍보해야 겠어요..^^

꼭 연락주세요~~